[서울=뉴시스]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. (이미지=대우건설 제공)
[서울=뉴시스] 이예슬 기자 =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'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'를 내달 분양한다.
단지는 지하 2층~지상 최고 27층, 16개동 전용면적 59~84㎡ 총 1626세대 규모다. 타입별 분양 세대는 ▲59㎡A 267세대 ▲59㎡B 65세대 ▲59㎡C 85세대 ▲74㎡A 297세대 ▲74㎡B 158세대 ▲74㎡C 97세대 ▲84㎡A 86세대 ▲84㎡B 233세대 ▲84㎡C 140세대 ▲84㎡D 19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100%로 구성돼 있다.
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.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청약성적이 우수한 편이다.
탕정지구는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해 KTX,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불당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. 차량 10분 거리로 갤러리아백화점, 롯데마트, 이마트,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천안시청과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천안·아산 구도심 생활 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.
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,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. 삼성고,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. 라이딩을 통해 천안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불당동의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.
리버파크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곡교천이 흐르고 있어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. 전세대 곡교천 방향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확 트인 뷰를 확보했다. 또 주력 평면 59·74·84A 타입에 4베이를 적용했고,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구성했다.
대우건설 관계자는 "아산은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단지 선호도가 높은데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"며 "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교통·교육·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