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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집값과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이 더해지는 가운데 충북 제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이 관심이다.

제천시 봉양읍 주포리에 214가구 규모의 아파트 신축을 추진 중인 ‘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’는 관련법령에 근거해 시행되는 장기 민간임대주택이다.

적은 부담으로 신축 아파트에 10년간 거주 이후 자유롭게 분양 선택이 가능한 혜택을 선택할 수 있어 최적의 주택마련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.

10년간의 거주기간도 의무가 아니며 언제든지 자유로운 전출입과 권리 이전이 가능하다.

분양받기 전 까지는 취득·재산·종부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고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투자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
자격조건도 주택 소유 여부 등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세보증금은 HUG(주택보증공사)의 보증을 받을 수 있다.

평형은 84㎡ 단일 타입으로 제천 최초로 전 세대 5-Bay 설계를 적용해 탁 트인 전망의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구현했다.

단지 내 생활 인프라의 경우 지역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조식 레스토랑 서비스와 베이커리 카페, 코인 빨래방도 운영할 계획이다.

사업지 인근에는 제천IC와 충북선 고속화(2031년 예정)와 중앙고속도로, 5번국도 등의 편리한 광역교통망 등으로 단지 가치가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.

본 사업과 관련해 민간임대아파트의 투자 유의 당부 공지와 관련해 시행사인 ㈜도원주택은 사업 부지를 100% 확보한 후 지난 2월 7일 제천시청으로부터 일반분양 사업승인을 득했다.

이어 지난 7월 26일 민간임대 사업승인 변경신청을 관계기관에 접수를 완료한 상태다.

이 아파트는 80%까지 HUG(주택보증공사)보증으로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을 활용, 내 집 마련 부담을 크게 줄였다.

제천 '루하스 더 카운티 214'는 승인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예비임차인 모집을 진행하고 사업계획 변경 승인 후 계약 변경·체결(승계)과 함께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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