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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자잿값 인상과 인거비 상승으로 분양가 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자재값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은 신축 아파트가 시세 차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.


신축아파트 포항 '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'도 그 중 하나다. 빠른 입주와 더불어 4년 전 분양가를 유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.

10일 공급사 관계자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 내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위치한 ‘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'는 전용면적 84㎡가 3.3㎡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. 이 아파트는 2025년 3월 준공 예정으로,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금 5%와 잔금 95%로 입주 시 분양 대금의 대부분을 부담할 수 있어 초기 부담도 적다.

계약축하금 프로모션과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10가지 무상 품목 등 소비자 혜택도 풍성하다.

'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’는 펜타시티 내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위치에 있어 생활편의성이 뛰어나다. 근처에 상업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 편리한 생활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입지 조건을 제공한다.

'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’는 6개동, 522가구 규모로, 전용면적 ▲84㎡ 359가구 ▲117㎡ 158가구 ▲148㎡ 1가구 ▲165㎡ 2가구 ▲199㎡ 2가구가 공급된다.

분양 관계자는 “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는 인근 다른 단지들과 비교해 약 2억원 정도의 분양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"며 "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남은 세대에 대한 계약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”고 말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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